놀이터 도둑1 놀이터 도둑으로 신고된 아이의 글과 입주자 대표 옆단지 놀이터에 놀러갔다가 졸지에 도둑 신세가 되버린 아이들 5명이 있다. 이들이 놀이터에서 노는 것을 본 아파트 입주민 대표는 이 아이들이 어디사는지를 물었고 다른 아파트에 사는 것을 알고는 놀이터를 부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경찰과 부모님이 올 때까지 아무데도 못가게 막았다고 한다. 놀이터 도둑 사건의 전말 (출처 : 뉴스데스크) 입주자 대표라는 사람과 주민들의 생각은 달랐던 것 같다. 단지 내 놀이터에 외부 어린이가 놀 경우 경찰에 신고하자는 조항을 넣었다니.... 주민들의 반발로 이 규칙은 삭제됐다고 한다. 아이의 부모는 입주민 대표를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렸다. 이런 경우 과연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을까 기가막힌 입주민 대표의 입장 아이들이 본인이 거주하지 않는 다른 단지에서.. 2021.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