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탈퇴1 범죄자 신상보호한 쏘카에 여론 싸늘, 탈퇴 인증까지 쏘카 개인정보 보호 이유로 경찰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범죄 골든타임 놓쳐 차량 공유업체인 쏘카가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30대 남성이 13세 청소년을 쏘카 차량에 태워 수백 km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남성은 SNS로 초등학생을 알게 되었고 아이를 불러내어 쏘카 공유차량으로 충남에서 경기도의 자신의 집까지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10일 아침 검거했으나 쏘카측의 협조에 문제가 있어 검거가 늦어졌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쏘카 측 초기 대응 이 남성이 충남에서 경기도를 오갈 때 공유차 업체 쏘카를 이용했는데 쏘카측이 경찰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용의자 특정이 늦어졌다는 것입니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쏘카측에 차량 .. 2021.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