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예선1 도쿄올림픽 방해요소 무색케 한 한국 양궁 랭킹라운드 예선 결과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여자 랭킹 라운드에서 1~3위를 휩쓸며 본선에 올랐습니다. 남자 양궁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17살 막내 김제덕이 예선 1위 주인공이 됐습니다. 랭킹라운드는 70m에서 72발을 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결과에 따라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 토너먼트 시드가 결정됩니다. 양궁 예선 변수는 바람과 기자들 오늘 열린 양궁 랭킹 라운드의 변수는 바람이었습니다. 유메노시마공원은 바닷가에 위치해 풍속이 강하고 방향을 종잡기가 힘든 특징이 있어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국 양궁 선수단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한국선수들은 포토라인과 가까운 가장 오른쪽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는데 4m도 되지 않는 지점에 사진기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셔.. 2021.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