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코로나1 인도 곰팡이균, 치사율 50% 위협적인 '털곰팡이증' 인도에서는 코로나 일일 감염자 수가 나흘째 40만명이 훌쩍 넘는는 등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생지옥인 인도에서 엎친데 덮친겪으로 코로나 환자들 사이에서 털 곰팡이증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가장 심각한 문제는 코로나와 털곰팡이균 감염이 연관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코로나 생지옥' 인도 상황 코로나로 인한 하루 사망자는 4092명에 달했고 누적확진자는 2230만명, 누적사망자는 24만 3462명으로 늘었습니다. 인도 각 지역 정부는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엄격한 봉쇄령을 내렸지만 여전히 기록적인 확진자와 사망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인도에서 코로나 사망자가 8월까지 10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인도 정부는 전국 봉쇄 지.. 202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