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멤버십 적립1 선 넘는 SKT 멤버십에 고객들"알뜰폰으로 갈아타겠다" SKT의 멤버십 개편안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멤버십을 이용해서 가격할인을 바로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할인 대신 '포인트 적립' 방식으로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 제휴사를 추후 한 번 더 방문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소비와 동시에 가능했던 멤버십 할인을 막아 "혜택줄이기 꼼수"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편된 SKT의 멤버십 방식은? SKT는 제휴사 할인 중심인 T멤버십을 다양한 업종의 90여 개 제휴사에서 자유롭게 포인트를 적립하고, 원하는 곳에 제한 없이 쓸 수 있어 편리하다고 강조합니다. 아직 제휴사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다음 달 중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