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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인테리어 정보

인테리어 업체 고르기 주의사항

by 𝄂𝄀𝄁𝄃𝄂𝄂𝄃𝄃𝄃𝄂𝄂𝄀𝄁 2020. 10. 25.

-인테리어 공사 진행할때 주의할 점. 적절한 인테리어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

 

 

1. 업체에 문의할 사항을 미리 체크해서 확인하기

 

-계약서 유무

-시공시 사용할 제품의 이름, 브랜드명을 명시하는 지 확인

-실측 견적 후 바로 자재들을 골라 정확한 견적서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

-추가비 가능성 여부

 

2.표준계약서 작성하기

 

계약서를 작성하고 진행하는 업체인지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구두상으로 계약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하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상적인 업체라면 계약서가 존재하니 원하는 내용을 협의하면서 꼼꼼히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타업체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거나 너무 비싼 경우 조심할 것

 

 

 

 

실측하지 않은 상태로 대충 얼마라고 전화상으로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여 현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추후에 추가요금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총 공사 시작 전 자재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시공을 시작하기 전 값싼 자재와 고가의 자재를 같이 제시하며 비교하도록 하고 비싼 자재를 택하도록 유도하여 많은 추가금액이 발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너무 비싼 가격을 제시한 경우는 고급자재로 시공하는 것을 강조하고 고급스러운 업체임을 강조합니다. 똑같은 가격대의 자재로도 시공 후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시공 업체에 관한 브랜드 가치나 시공 사례 증거 자료, 견적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반드시 현장방문하여 실측 후 인테리어 견적을 비교해야만 합니다.

 

4. 대형 인테리어 업체 VS 소형 인테리어 업체  어디가 좋을까

 

인테리어 회사는 협력업체에 하청을 주어 각각의 시공을 진행하게 됩니다.

하청받은 업체에서 시공하는 것은 결국 똑같다는 얘기입니다.

시공마무리 후 얼마나 책임을 가지고 꼼꼼하게 확인하는가는 인테리어 회사의 역할입니다.

대형 인테리어 회사는 하청업체를 통해 인부에게 일을 맡기는 형식이라면 소형 인테리어 회사는 인부에게 직접 일을주는 형식입니다.

결국 똑같은 인부가 일을하더라도 최종확인은 인테리어 회사가 합니다.

업체가 얼마나 꼼꼼하고 확실하게 마무리 하는지가 관건입니다.

따라서 회사의 규모보다는 책임자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형 인테리어 업체는 소비자가 도면 요구 시 도면의 견적을 기본 견적에 녹이지만 소규모 업체는 도면 가격을 뺀 금액으로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인부를 고용해 일당으로 시공시 주의점

 

중간마진이 따로 포함되지 않아 견적이 저렴해집니다.

하자보수의 책임은 거의 지지않아 1회성으로 끝납니다.

잔금을 10% 정도 남게 한 후 마감시공을 미루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업체에서 확인해주는 책임자가 따로 없으므로 마감이 꼼꼼하지 못합니다.

 

6.계약금이 적은 경우 주의점

 

계약금 10%로 공사를 시작하고 중도금 요구로 70%를 받고나면 잔금이 20% 남게 됩니다.

이렇게 적은 잔금이 남은 경우 부실마감과 하자보수의 책임을 회피할 우려가 생깁니다.

계약금은 30%로 잡고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공사 중 60%의 중도금을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에는 실제 공사진행 상황에 맞춰서 급한 정도만 지급합니다.

적어도 40%의 잔금은 남겨두고 중도금을 주어야 마감공사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습니다.

계약금 30%, 중도금 30%, 잔금 40% 정도의 비율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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