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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밀리의 서재 전자책 어플 동시접속과 정기구독

by 𝄂𝄀𝄁𝄃𝄂𝄂𝄃𝄃𝄃𝄂𝄂𝄀𝄁 2020. 11. 3.

밀리의 서재 동시접속, 정기구독, 가격

 

독서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유용하게 쓰고 있는 전자책 어플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밀리의 서재]입니다.

현재 월결제로 정기구독중입니다.

태블릿 PC나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해요.

필요한 정보는 주로 인터넷 서핑을 통해 얻곤했는데 전문적인 정보는 부족한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경우에도 밀리의 서재 안에 책을 검색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인터넷 정보보다 믿을만한 정보가 많으니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이패드로 본 밀리의 서재 메인 화면입니다.

화면 하단에서는 현재 내가 읽고 있는 책고 내 서재, 정보 관리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에서는 관심있는 책을 내서재에 담아두고 언제든 꺼내서 읽을 수 있어요.

단점은 책을 너무 많이 담아놓고 다 보지는 않는다는 점..^^;

 

밀리의 서재에서는 메인페이지에 책소개를 하고 있는데 신간과 베스트 셀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보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려울 정도에요.

근데 정작 정말 유명한 베스트셀러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 5만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나 검색해도 없는 경우는 종이책으로 사는 수 밖엔 없어요.

그렇다고 볼만한 책이 없지 않을까 의심하는 건 기우같아요.

처음엔 검색해본 책이 없어서 갸우뚱 했었지만 보유하고 있는 책들만 읽어도 너무너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유명작가의 책은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앞으로 도서를 좀 더 보유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마 계약문제때문에 쉽지 않은 거겠죠.

 

 

취향별로 나눠서 책을 추천해주는 섹션도 있어요.

 

보다보면 정말 봐야할 책은 많고 많구나를 느끼게 된다는...

 

판타지 무협소설도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월결제, 연결제 가격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은 월 정기구독과 연 정기구독이 있습니다.

저는 계속 사용할지 어떨지 몰라서 현재 월 정기구독을 이용중인데 아마 연 정기구독으로 바꾸지 않을까 싶네요.

연 정기구독을 하면 2개월치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돈이 들어가다보면 책을 읽게 됩니다..^^

 

밀리의 서재 1권 당 이용 기간

책을 다운받고 읽기 시작하면 28일의 기간을 줍니다.

하루하루 카운트되면서 날짜가 줄어들더라구요.

이거 때문에 기간이 지나면 책을 못보는게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아무 걱정안해도 되는 부분이에요.

 

아래 사진을 보면 제가 기간내에 읽지 못한 책들입니다.

기간이 만료된 걸로 나오지만 바로 아래에 재다운로드를 하면 아무 문제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굳이 기간이 설정되는 건 디바이스의 용량때문에 오래된 책 순으로 데이터를 지워주는 기능이지 않을까 싶네요.

계속 책을 다운받기만 한다면 용량이 너무 커질테니까요.

약 한달의 기간을 둠으로서 관심없는 책은 자동삭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한달이내에 읽지 않았다면 그만큼 관심이 없는 책일 가능성이 크니까요.

 

아무튼 내서재에는 책 목록이 남아있고 재 다운로드하면 되니까 천천히 읽거나 늦게 읽는 것에는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관리탭에서 책데이터를 직접 지우는 것도 가능하니까 용량문제도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밀리의 서재 동시접속, 최대 기기수

밀리의 서재는 몇개의 기기에서 사용가능할까요

내 기기관리로 들어가면 사용중인 기기가 나옵니다.

저는 5개 중에 3개를 사용중인 걸로 나오네요.

아이패드와 갤탭, 스마트폰에서 이용중입니다.

ID당 최대 5개의 기기에 등록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등록은 따로 하는 것 없이 로그인하고 이용만 하면 자동 등록이 됩니다.

등록된 기기를 해제하고 새 기기를 등록하는 것은 월3회 가능합니다.

 

아이패드와 핸드폰으로 동시접속해서 각각 다른 책을 읽어봤는데요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같은 아이디로 동시접속은 3대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족끼리 같이 독서해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자녀가 있다면 같이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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