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로젯 줄거리, 평점, 촬영장 비하인드
2월 11일 tvN 오후 8시 50분 방송
2020년 2월 5일 개봉한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미스터리 공포물입니다.
개봉부터 코로나19의 타격을 받은 영화입니다. 개봉 11일차인 2월 15일에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클로젯 등장인물
- 연상원 (하정우 분) : 한때 이름을 날렸던 건축 설계사였지만 자동차 사고 이후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 허경훈 (김남길 분) : 20년 전 굿을 하다가 죽은 무당의 아들. 그 역시 신내림을 받았는지 현재 퇴마사로 일하고 있다. 자기 어머니를 죽게 만든 누군가를 10년째 찾고 있는 중이다.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유쾌한 면도 있다.
- 연이나 (허율 분) : 연상원의 딸로 바이올린 연주에 소질이 있다. 자동차 사고로 엄마를 잃은 후 상원과 관계가 나빠졌다.
- 조명진 (김시아 분) : 흔적도 없이 실종된 32명의 아이들 중에 최초로 실종된 아이
클로젯 평점
관객들 평점은 7~8점대
전문가 평점은 5~6점대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는 좋습니다. 특수효과 등의 기술적인 면에서는 나름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만 스토리나 연출은 아쉽다는 평이 많습니다.
탄탄한 영화적 완성도를 기대한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클로젯 줄거리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하정우)과 그의 딸 이나(허율)
상원은 소원해진 이나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
상원은 이나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좀처럼 회복되기 어려운 관계. 그러던 어느 날 이나가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며 웃기 시작한다. 하지만 평온도 잠시, 이나의 방 안에 있는 벽장에서 기이한 소리들이 들려오고 이나는 이상한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상원마저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얼마 후, 이나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이나의 흔적을 쫓는 상원에게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이 찾아와 딸의 행방을 알고 있다며 가리킨 곳은 다름 아닌 이나의 ‘벽장’.
10년간 실종된 아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는 경훈은 믿기 힘든 이야기를 상원에게 꺼낸다.
상원은 딸을 찾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어서는 안 될 벽장을 향해 손을 뻗는데…
클로젯 촬영 비하인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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