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 김연경이 경기 내내 착용한 목걸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배구 대표팀에서 은퇴하는 김연경 선수는 이 목걸이를 경기 내내 착용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이 준비한 김연경의 생일 선물
이 목걸이는 김연경 갤러리가 지난 2월 26일 김연경의 생일을 맞아 준비했던 생일선물이라고 합니다.
팬들의 선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더욱 감동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선물을 소중히 여기고 착용하며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는 목걸이가 잘 보이도록 유니폼 밖으로 빼내서 착용한 모습도 여러차례 목격되었습니다.
"팬서비스도 월클이다", "팬들이 걸어준 메달 같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연경 목걸이 까르띠에 LOVE 2 정보
Love necklace, 2 diamonds (Love 네크리스 다이아몬드 2개)
Love 네크리스, 18K 화이트 골드, 총 0.03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개 세팅. 내부 직경: 7.8mm. 체인 길이: 392mm.
까르띠에 LOVE 다이아몬드2 목걸이
올해 생일에 김연경 갤러리에서 서포트했던 까르띠에 러브 네크리스는 김연경 선수가 이번 올림픽 내내 착용하여 보는이들에게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특히 경기 끝나고 인터뷰할 때는 잘 보이도록 유니폼 밖으로 꺼내는 모습이 포착되며 김연경의 두터운 팬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까르띠에 러브 네크리스는 심플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의 목걸이로 원형의 팬던트를 두줄 체인에 바로 연결된 점이 유니크한 제품입니다.
디자인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그런 목걸이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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