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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news

위드코로나 시작 영화관, 야구장, 모임 가능인원

by 𝄂𝄀𝄁𝄃𝄂𝄂𝄃𝄃𝄃𝄂𝄂𝄀𝄁 2021. 11. 1.

이번 달부터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점심과 저녁 모임이 다시 이뤄지고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는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거리두기로 인해 인원제한이나 음식섭취 가능여부에 대해 많이들 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달라진 위드 코로나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드 코로나 사적모임 인원

 

사적모임의 인원제한때문에 그동안 많은 인원이 함께 모임을 갖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야구 직관 치맥, 영화관 팝콘 섭취 가능해졌다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프로야구 현장 직관이 가능해졌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현장 직관과 함께 좌석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야구장에서 치맥하고 싶었던 분들은 드디어 기회가 왔네요. 하지만 접종완료자에 한해서 치맥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영화관에서도 팝콘이나 음료를 먹는 것이 가능하지만 접종 완료자와 음성확인서를 제시한 사람만 가능합니다.

18세 이하는 자율접종이므로 학생증만 있으면 됩니다.

 

 

헬스장과 목욕탕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 검사 후 음성으로 확인된 사람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백신 미접종자 불편 커질 듯

 

이렇게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만 자유롭게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보니 백신 미접종자들은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었지만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히 돌아가는 건 아닌 것입니다.

실내체육시설 운영자들은 이에 대해 반대하는 시위를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정부는 현 방침을 바꿀의사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머물게되는 실내체육시설은 구조적으로 감염의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렇게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었지만 백신 접종 미완료자에게는 제약이 많아지면서 불편함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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