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나 증권사별로 여기저기 흩어진 돈이 많은 경우 어디에 얼마가 있는지 전부 기억하기도 쉽지않고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거래했던 금융사들을 전부 기억하고 있는 것도 어려운데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찾는 일도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기 때문에 소액이라면 신경을 잘 안쓰게 마련입니다.
그런 불편함을 덜어주면서 휴면증권계좌에 쌓여있는 내 돈을 한번에 일괄조회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소액이더라도 소중한 돈인데 잊지 마시고 꼭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휴면성 증권계좌란?
휴면성 증권계좌는 최근 6개월간 매매거래 및 입출금, 입출고 등이 발생하지 않은 예탁자산 평가액 10만원 이하인계좌를 말합니다.
또는 반송계좌 중 현금 및 금융투자상품 등 예탁자산 평가액이 10만원 초과 1000만원 이하인 계좌로 최근 6개월간 매매거래 및 입출금, 입출고 등이 발생하지 않은 계좌를 말합니다.
증권사 계좌통합조회
22개 증권사에 개설된 본인 명의 계좌를 일괄조회하려면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 접속한 후 하단 중간부분의 "계좌통합조회(증권사)'를 클릭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면증권계좌 찾을 수 있는 22개 증권사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DB금융투자,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휴면증권계좌 찾기 서비스 이용시간
- 조회
은행 00:30~23:30
제2금융권 , 증권사 09:00~22:00
- 해지
은행, 제2금융권 09:00~22:00
증권사 09:00~16:00
* 증권사 계좌 조회 시 "해지 후 잔고발생"이란?
과거에 이미 해지(폐쇄)한 계좌에 배당금 입금 등으로 잔고가 발생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미 해지한 계좌라 하더라도 배당금 입금 등으로 소액의(50만원 이하) 예수금만 있을 경우 잔고이전이 가능합니다.
(해지한 계좌에 배당주 등 투자재산이 입고되는 경우에는 조회 가능하나, 잔고이전 및 해지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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