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부터 코로나 백신을 사전 예약하지 않고 접종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정부는 당초 18일부터라고 안내했지만 미접종자에게 신속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기를 일주일 앞당겼습니다.
10월 11일부터 예약 없이 백신 접종
18세 이상 미접종자들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가까운 병의원에 가서 코로나19 백신을 그냥 맞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통해서 백신 접종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아무 때나 가까운 곳에서 접종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단, 헛걸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기 전에 남는 물량이 있는지는 물어보고 가야 합니다. 네이버나 카카오를 통해 잔여백신 예약도 물론 가능합니다.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됩니다.
네이버 앱, 카카오 앱으로 잔여백신 확인 후 방문
이렇게 현장 접종이 가능해졌지만 아직 홍보가 덜 된 관계로 문의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5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백신 부작용 등에 대한 불안감이나 기저질환 등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 접종을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개인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모두가 접종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아직 기회가 되지 않아 접종을 하지 못한 분들은 사전예약을 하지 않고도 당일 현장 접종이 가능해졌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백신 물량은 이미 예약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화해서 확인하거나 네이버 앱, 카카오 앱을 활용해서 잔여백신 유무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장기적 효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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