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작,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현재 정부는 한국형 위드코로나 도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보이며 이번 조정안은 마지막 거리두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는 위드코로나 거리두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드코로나,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 모임 인원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에서의 모임 인원을 8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오후 6시 전에는 미접종자 4명에 접종 완료자 2명이 모일 수 있고 오후 6시 이후에는 미접종자 2명에 접종 완료자 4명, 이렇게 최대 6명이 모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여기에 접종 완료자 2명을 더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영업시간도 오후 10시에서 밤 12시까지 연장하는 것도 논의중에 있으며 이 부분은 좀 더 신중하게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접종완료율에 따라 3단계 방역 완화

 

정부는 접종완료율에 따른 '3단계 방역체계'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접종 완료율이 70%, 80%, 85%가 되면 생업시설과 대규모 행사, 사적 모임 등에 대한 방역규제를 단계적으로 점차 완화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작은 국민 70%가 접종 완료자가 되고 면역형성기간인 2주가 흐른 11월 둘째 주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11월 둘째 주 정도면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크 언제 벗을 수 있을까

 

현재 접종 완료율은 61.6%이고 그 중 성인 인구로만 보면 71.6%입니다.

정부는 접종완료율이 85%가 되면 집단 면역은 약 80%에 이르기 때문에 마스크나 영업금지 없이도 델타변이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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