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건강 상태 공개, 박세리 다이어트와 발레 도전기
MBC에서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금요일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는 한의원을 찾은 박나래의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합니다.
금요일 예능 '나혼자 산다'
박나래는 할머니 약을 짓기 위해 한의원을 방문했지만 한의사의 권유로 체열 검사를 받게됩니다.
키와 몸무게를 재는 신체 검사기 앞에서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박나래는 다급하게 재검사를 요청했고 믿을 수 없는 재 측정 결과에 "왜 이런 결과가 나왔죠?"라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문진표를 확인한 한의사는 "원래 식욕이 많지 않으세요?"라는 물음을 건냈고 박나래는 "다이어트 때문에 식욕을 줄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한의사로부터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전수받습니다.
박나래의 슬로라이프
한의사로부터 "차분한 게으름에 익숙해지면 좋다"는 조언을 들은 박나래는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으로 슬로 라이프를 결심하게 됩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잠시 벗어나 자연인으로 변신한 박나래의 차분한 하루가 기대를 모읍니다.
박세리 아침 먹방, 시간조절 다이어트, 발레 도전기
박세리는 발레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합니다.
"먹는 건 포기할 수 없다"라는 의지가 확고한 박세리는 식단조절 대신 시간 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박세리의 발레 사진 속에는 턱선이 날렵해지고 작아진 얼굴로 다이어트를 인증하고 있습니다.
박세리만의 다이어트 비결과 식단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 박세리는 얼굴이 작아보이게 만드는 아메리칸 빅 사이즈 커피 한잔을 즐기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이어 "아침은 왕처럼 먹어야 한다"며 칼로리 폭탄에 예상되는 메인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아침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세리 남다른 유연함 발레 도전기
아침부터 왕같은 먹방을 보여준 박세리는 외출에 나서 발레 과외를 받습니다.
골프 여제 박세리의 발레 도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발레와 택견을 오가는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나래의 한의원 검진과 박세리의 아침먹방과 발레 도전기는 오후 11시 5분 MBC 나혼자 산다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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