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법적대응으로 반박, 피해자들의 성폭력 전력 폭로됐다
초등학교 시절 동성후배를 성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축구선수 기성용의 의혹이 풀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기성용 측은 사실 무근으로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기성용의 팀 동료도 "큰 방 두개에서 수십명이 같이 지냈다"며 강압적인 성추행이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하며 루머에 대해 반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성용 고발 에이전트의 과거 성추행
기성용 성추행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후배 두명은 오히려 중학교 시절 성폭력 가해자로 처벌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시 전남 유소년팀인 광양제철중학교 시절 피해자 두명이 실제로는 후배를 상대로 끔찍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한 커뮤니티에는 "기성용 고발한 에이전트 폭로"라는 글이 게시되었고 오히려 이들이 몹쓸짓을 하던 가해 학생이었음을 폭로했습니다.
▶당시 2004년 스포츠투데이 기사
이 두사람 중 한 사람의 아버지가 해당 지역의 유력인사여서 엄청난 권력을 행사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해당지역에서 꽤 유명한 일이었습니다.
학교 축구부에서 이 성폭력으로 피바람이 불었다고 합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인 척 하고 있다"
사건의 피해자인 글 게시자는 "이런 사건을 저지른 가해자들이 피해자인 척을 하고 있다"며 어이없어 했습니다.
당시의 팀 동료 또한 "둘이 저지른 2004년 사건에 대해서는 목격자도 많고 피해자도 많다"면서 황당해했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수많은 팬을 보유한 최고의 축구 스타지만 지금은 끔찍한 성추문의 가해자로 지목되었습니다.
하지만 폭로한 자를 또 폭로하는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실이 신속히 밝혀지지 않으면 어느 쪽도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기성용 선수 고발자들에게 "실명 공개하고 얘기해보자"
기성용 선수를 고발한 에이전트의 과거 성추행을 폭로한 글 게시자는 밤 사이 또 다른 글을 올렸습니다.
서로 실명을 공개하고 말하자고 하고 있습니다.
기사도 있고 진술서등의 증거도 남아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최초 폭로자와 변호사는 연락두절
현재 최초 폭로자와 변호사측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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